충주 엄기은(38회, 변호사) 동문은 지난 9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년 베를린 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를 완주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 9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년 베를린 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 메달을 목에 건 엄기은(38회, 변호사) 동문(사진중앙)
이날 베를린 티어가르텐(Tiergarten)에서 출발하여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er) 문으로 골인하는 42.195km를 달리는 코스 이다.
2024 베를린마라톤은 올해 50주년 기념에 맞춰 전 세계에서 온 58,000명 이상의 운동선수들과 함께 베를린 거리를 따라 42km가 넘는 여정에 참여해 독일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가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로 알려졌다.
엄기은(38회, 변호사) 동문은 “이번 베를린마라톤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걱정했던 길 막힘은커녕 풀코스 내내 빠르게 달려 나가는 러너가 빈틈없이 가득찬 경로가 계속되었고, 강물이 흘러가듯 러너들이 쭉쭉 달려 나가는데, 와! 세상은 넓고 잘 달리는 러너는 수두룩 빽빽하다. 앞서 달려가고 뒤에서 달려오는 러너에 홀려서 달리다가 베를린 마라톤 코스의 풍경이 하나도 기억이 안날 정도였다”고 말했다.
축하합니다~
38회 엄기은 동문 - 2024년 베를린 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24.9.29.)
충주 엄기은(38회, 변호사) 동문은 지난 9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년 베를린 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를 완주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 9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년 베를린 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 메달을 목에 건 엄기은(38회, 변호사) 동문(사진중앙)
이날 베를린 티어가르텐(Tiergarten)에서 출발하여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er) 문으로 골인하는 42.195km를 달리는 코스 이다.
2024 베를린마라톤은 올해 50주년 기념에 맞춰 전 세계에서 온 58,000명 이상의 운동선수들과 함께 베를린 거리를 따라 42km가 넘는 여정에 참여해 독일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가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로 알려졌다.
엄기은(38회, 변호사) 동문은 “이번 베를린마라톤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걱정했던 길 막힘은커녕 풀코스 내내 빠르게 달려 나가는 러너가 빈틈없이 가득찬 경로가 계속되었고, 강물이 흘러가듯 러너들이 쭉쭉 달려 나가는데, 와! 세상은 넓고 잘 달리는 러너는 수두룩 빽빽하다. 앞서 달려가고 뒤에서 달려오는 러너에 홀려서 달리다가 베를린 마라톤 코스의 풍경이 하나도 기억이 안날 정도였다”고 말했다.
출처 : 중원신문(http://www.joongw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