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3.10 학생 민주화 항쟁 기념식 (2025.3.10. 월)
지난 3월 10일, 용산시민 휴식공원 내 ‘4.19 학생혁명 기념탑’에서 제65주년 ‘충주 3.10 학생 민주화 항쟁 기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회장단 및 사무국을 비롯해 제17회 동문, 이규홍 기념사업회장(31회), 그리고 충주고 김동영(39회)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학생 간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여 민주화 항쟁의 의미를 되새겼다.
1960년 3월 10일, 충북도 내에서 최초로, 전국적으로는 세 번째로, 충주고 17회 동문들은 독재를 타도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정의의 깃발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순수한 열정으로 일어선 충주고 17회 동문들의 4.19 혁명 정신은 대한민국에 자유와 민주, 정의의 씨앗을 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후배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정의의 가치를 전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선배들의 희생과 투쟁이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발전에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규홍(31회) 기념사업회장은 “17회 선배님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정의롭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3.10 학생 민주화 항쟁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마다 기념식을 통해 그 정신을 기리고 있다.







충주 3.10 학생 민주화 항쟁 기념식 (2025.3.10. 월)
지난 3월 10일, 용산시민 휴식공원 내 ‘4.19 학생혁명 기념탑’에서 제65주년 ‘충주 3.10 학생 민주화 항쟁 기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회장단 및 사무국을 비롯해 제17회 동문, 이규홍 기념사업회장(31회), 그리고 충주고 김동영(39회)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학생 간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여 민주화 항쟁의 의미를 되새겼다.
1960년 3월 10일, 충북도 내에서 최초로, 전국적으로는 세 번째로, 충주고 17회 동문들은 독재를 타도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정의의 깃발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순수한 열정으로 일어선 충주고 17회 동문들의 4.19 혁명 정신은 대한민국에 자유와 민주, 정의의 씨앗을 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후배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정의의 가치를 전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선배들의 희생과 투쟁이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발전에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규홍(31회) 기념사업회장은 “17회 선배님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정의롭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3.10 학생 민주화 항쟁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마다 기념식을 통해 그 정신을 기리고 있다.